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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저서, 학술 상세
2017-02-28 생식기능에도 우열(優劣)이 있습니다.
내용

 

 

 

생식기능에도 우열(優劣)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언제가 부터 “최상위”라는 말이 들어가야 사교육 학원에도 수강생이 몰리고 학습지도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최고가 되고 싶고, 우수한 인재가 되고 싶고, 좀 더 타인에 비해 무엇인가를 잘 하고, 더 잘 나고 싶은 욕망이야 누가 없겠냐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층차(層差)를 나누어 평가를 한다고 하면 결국은, 좀 더 나은 혹은 좀 더 못한 순위를 정하는 비교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우수한 편에 속할 수도 없습니다. 하물며 시험도, 즉 상대평가가 아니라 해도 절대 평가로 할 수 있는 시험이라도 다 100점은 맞지 않는단 말입니다.

 

 말레네 뤼달의 『덴마크 사람들처럼』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가장 와 닿은 것은 ‘덴마크 사람들은 겸손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최고가 아니어도 만족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지 최고(最高)여야 하고, 최선(最善)을 다해야 하며 언제나 최상(最上)의 위치에 오르려 하는 것일까? 보편타당한 가치에만 충실해도, 적당히 좋은 범주에 들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결론은, 생식기능에도 우열(優劣)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외모도 성적도 경제력도 각종 능력도 우열이 있는 것처럼, 하물며 생래적(生來的)인 생식기능도 사람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 우열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자분들이

  “왜 남들은 별로 건강하게 살지도 않고, 술 담배도 다 하고, 심지어 유산수술(낙태)도 여러 번을 해도 애기만 잘 생기고 낳아 잘 사는데, 왜 나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런 고생을 하고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셔도 환자와 같이 한의사인 내 속은 먹먹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환자분은 혹은 배우자분은 그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타고 났어요.”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 여성이 내원하였습니다. 40대가 훌쩍 넘은 연령인데, 외모와 말씨가 여염집 여성 같지가 않습니다. 환자는 쾌활합니다.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요, 술집에서 월급쟁이 마담으로 일하고 있어요. 임신은 잘 되는 편이어서 지금까지 13번 정도 인공 유산 수술을 했어요. 이제서야 연하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임신을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빨리 되지 않네요, 그래서 오게 되었어요.” 라고 하십니다. 환자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릴 수는 없었지만, 속으로는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안 하기란 아주 힘들지요. 특히 우리 여성들은 원치 않는 임신으로 미혼, 기혼 여부를 떠나서 부득이하게 유산을 선택하는 경우가 워낙 어쩔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드러내던 혹은 드러내지 않던 나에게 찾아온 생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비애감을 대부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인공 유산의 경험을 얘기하는 환자는 처음이었습니다. 환자에게 도덕적,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어 판단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늘 보아왔던 환자들은 어떻게든 임신이 되기만을 오매불망 원하는 사람들이고, 혹여 임신이 되었더라도 자연 유산이 되어서 너무도 힘든 시기를 겪고 다시 준비를 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노력하는 분들이시라, 전혀 다른 정황의 환자를 진료하게 되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그 환자분은 얼마 되지 않은 치료 기간 후에 건강하게 임신을 하셔서 또 한번 저를 놀라게 하셨고, 건강하게 출산까지 무사히 하셨습니다. 이 분은 생식기능이 수퍼 울트라 강건하게 타고 나셨고, 자궁도 아주 튼튼하여 자궁 내막이 왠만한 기질적 손상에는 끄떡도 없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아닌 경우가 훨씬 절대 다수를 차지합니다.

워낙에 생식기관의 기능이 약하여 초경부터 월경 불순이 있었거나, 각종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바로 생리 호르몬 불균형이 초래 되어 생리 주기부터 흔들린다거나, 미혼부터 월경통으로 고생하던가, 워낙에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다거나, 젊은 나이부터 근종, 자궁내막증, 선근증 등 생식기에 어혈(瘀血)로 인해 종양이 생기거나, 뭐만하면 질염, 방광염에 심지어 화려하지 않은 성경험에도 골반염이 온다거나 하는, 생식기능이 수퍼 울트라 강건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남성도 성욕 저하부터 성기능 저하에 사정 장애에,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고, 수가 적어지고, 기형 정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그러니까, 내가 뭔가 좀 생식기관의 기능이 떨어져있거나, 기질적으로 이상이 생겼거나 하더라도, 수퍼 울트라 강건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음식, 수면 등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거나 극복하고 육체적인 활력을 되찾고, 기능의 저하나 순환 상태는 의료의 도움을 받으면 건강한 임신 출산이 가능합니다. 단, 어떤 식으로라도 노력이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타고난 기능만이 임신과 출산이라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닙니다. 나와 상대방,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건강 상태, 임신을 원하는 상황의 여러 환경, 그리고 나이 등등 수많은 요인이 관여하는 것이 임신, 출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6세인 한 아가씨가 본원에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를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초경부터 월경이 불규칙했으며, 피임약을 복용 시에만 규칙적인 생리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6개월간 무월경이 이어지는 등, 그간 월경불순이 심했다고 합니다. 내원 전 2년 7개월 동안은 쭉 피임약을 복용하였고, 더 이상 피임약을 복용하여 생리를 하는 것에 회의를 느껴 내원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 질염과 냉대하증도 있어 적극적인 한방 치료를 원하는 상태였습니다. 월경 불순이 초경부터 심했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다소 길 수밖에 없어서 대략 6개월간 한방 치료를 통해 3개월간 양방 호르몬의 개입 없이 자연 생리를 비교적 규칙적으로 하여서 한방 치료를 중단하였습니다.

 


 환자는 그로부터 8개월 뒤인 27세인 2015년에 결혼하고, 10개월여 피임 기간을 갖다 28세가 되고 3개월 여 임신시도를 하다가 본원에 다시 내원하였습니다. 2015년 말부터는 35일로 비교적 규칙적인 주기로 생리를 하였는데, 임신 시도를 하면서 오히려 다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져서 내원 전에 양방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결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심하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미혼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 불순으로 고생하였기에, 임신 시도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건강한 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배우자분과 함께 내원한 것입니다. 배우자 분도 과로로 스트레스가 많고, 피로를 쉽게 잘 느끼고 장기능이 허약하여 그에 대한 한약을 처방하여, 한 달간 한약을 복약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10월초까지 약침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다시 한방치료를 2016년 11월까지 4개월여 받는 동안 생리기간이 길긴 하였지만, 비교적 규칙적인 생리 양상을 보였습니다. 어느 정도 임신이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되었고 첫 번째 배란유도로 임신에 성공하여 안태약 복용하면서 현재 임신 15주로, 안정된 상태로 임신 유지 중에 계십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는 워낙에 선천적인 생식기능이 약하여 초경부터 심한 월경 불순이었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심한 경우로, 미혼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결혼 후에도 증상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하여 비교적 수월하게 임신에 성공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환자분들이 난임의 상황이 되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제 주변에는 다들 아이를 쉽게 잘 낳아요. 저만 아이가 아직 없어요.”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 분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고, 현재는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의 비율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금 생각보다 늦어지더라도, 다소 예상치 못한 노력을 해야 하더라도 결국은 건강한 임신, 출산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라도 건강한 임신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노력 중에 계신 분들이 마음 편히 그 길을 걸어가시길 응원하며 이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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